암웨이 쇼핑몰 바로가기

암웨이 쇼핑몰은 미국의 다단계 판매회사이며 국내 1위이자 세계 1위의 다단계 판매(Multi-level marketing) 회사입니다. 대한민국 법률상으로도 다단계 판매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렇게 분류되는 회사들중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한국 암웨이는 1988년 5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1991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동성빌딩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한국 암웨이는 다단계 판매 업계에서는 금기시 되었던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에 적극적인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TV 광고,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의 부산국제영화제 후원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암웨이 회원 시스템

암웨이는 직접 생산하거나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제품을 회원(ABO, Amway Business Owner)에게 공급합니다. 회원은 스스로 제품을 소비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암웨이의 제품을 회원이 판매한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암웨이 회사에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암웨이와 회원은 사업자와 사업자로서 계약한 관계일 뿐입니다. 회원이 회사로부터 제품을 구매해 소비하거나 광고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경우 보너스를 받습니다. 또 본인의 하위 단계로 유치한 회원들이 어느 정도의 사업 성과를 거두면 회사로부터 후원 수당을 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가 정한 기준을 일정 기간 만족하면 등급 <핀>이 올라가게 됩니다.

암웨이를 처음 시작하게 되면 후원수당을 거의 받을 수 없습니다. 좀 더 명확히 말하자면 적게 받습니다. 그리고 그룹 PV를 스폰서 혼자서 다 먹는 구조가 아니므로, 등급이 올라가도 밑의 하위 단계들보다 수익이 무조건 더 높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한국 암웨이 사업자 ABO 회원은 매년 100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암웨이는 회원가입 시, 사업을 하는 ABO로 가입할 것인지 아니면 일반 소비자로만 하는 멤버로 가입할 것인지 선택하게 하는데, 멤버로 가입할 경우 사업 소개나 제품 전달 등 사업을 할 수 없고, PV와 BV로 계산되는 수당도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