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심이영 마늘밥 레시피 요리 항암에 좋은 음식

KBS 방송 편스토랑 항암에 좋은 음식 심이영 마늘밥 레시피입니다. 마늘의 강한 살균력이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게 마늘만 잠깐 손질해서 넣기만 하면 됩니다.

 

 

밥은 매일 먹는 주식이므로 생마늘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도 마늘밥으로 처리하면 좋습니다.

 

마늘은 열을 가하면 비타민과 알리신 성분이 줄지만 페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올라갑니다. 이 성분들이 체내 활성 산소를 줄이고 항균, 항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익혀 먹거나 삶아먹는 마늘도 건강에 좋습니다.

 

익히면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이 사라지고 단맛은 올라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리 재료

 

• 쌀
• 통마늘 50알 (기호에 맞게)
• 올리브유

 

마늘밥 만들기

 

 

1. 통마늘 50알 꼭지를 잘라서 준비하세요. 마늘 꼭지에 불순물이 묻어있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꼭 손질해서 넣기 바랍니다.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마늘을 잘 구워줍니다.

 

 

2. 쌀 2컵을 400mL 물에 씻어서 준비하세요. 쌀과 물을 붓고 구운 마늘을 넣습니다. 쌀과 물은 1:1 비율이 좋습니다.

 

 

3. 전기밥솥에 취사 버튼을 누르고 밥을 하면 면역력과 항암에 좋은 마늘밥이 완성됩니다. 따끈한 마늘밥에 버터나 간장을 비벼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Tip. 과연 아이들 입맛에도 마늘밥이 맞을까?

아이들에게 마늘인 걸 모르게 먹이려면 마늘을 부셔서 넣습니다. 실제로 마늘밥을 먹은 심이영님 아이들은 콩이나 치즈라고 답했습니다.

 

 

이상 KBS 방송 편스토랑 항암에 좋은 음식 심이영 마늘밥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늘의 풍부한 알린 성분이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종양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위암, 유방암, 피부암, 간암, 위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 항암효과에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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